토론은 실종되고 맹목적인 적개심만 남기는 싸움만 보인다....
중독자 방치해서는 마약과의 전쟁 승산 없어 그러니 국내 5곳밖에 없는 민간 치료공동체(다르크)에 대한 지원은 언감생심이다....
전쟁 상태를 평화 상태로 바꾸지는 못한 70년이라는 뜻이다....
마지못해 응급실을 지키는 의사에게 우리 가족의 위급한 안위를 의지할 수 있을까...